연구회 대표의원에는 김철권 의원, 연구의원으로는 홍준기 의원, 박종배 의원, 이선용 의원, 윤황식 의원, 전명자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구주제로 ‘기초의 미래 역할에 관한 건’으로 정하고‘지방의회 20년에 대한 고찰 및 미래비전에 대한 역할과 존재가치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했다.
초선 연구회 대표를 맡은 김철권 의원은 “기초의회 발전 연구를 통해 의회 전문성, 의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길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분야별 연구로 단순한 지적과 견제를 넘어 새로운 대안과 방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의회 상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격려차 참석한 박양주 의장은“초선의원들의 의욕적인 지역현안 연구과 의정활동은 서구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활발한 연구 활동의 결과물이 주민 복리증진에 반영되는‘반듯한 서구의회’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