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올린제작가 협회 부회장인 상명대 평생교육원 장용 주임교수의 지도하에 11명의 학생들이 장인정신을 가지고 만들어 낸 바이올린이 한자리에 전시되는 자리였다.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07년부터 ‘바이올린 제작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바이올린제작마스터 자격증을 인정하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4년부터는 정식으로 바이올린 제작 디플롬(Diplom)을 자격시험 통과자에 한해 수여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