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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어항건설 현장대리인에 안전한 시공다짐 합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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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25 16:38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남도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방어항건설 담당공무원과 시공업체 대표,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편리한 어항시설 제공을 위한 시공다짐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는 어항건설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각 현장소장들에게 ▲해빙기 사전점검으로 재난예방 ▲견실시공과 규격자재 사용 ▲노임·장비·자재대 즉시지급 등 시공관리 주요사항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현장별 시공계획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어항시설 시공을 위해 도와 시공사 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어항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어민들과 소통하며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한 뒤 “앞으로 도는 조기에 안전조업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지방어항건설에 총 169억 원을 투자해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어촌·어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익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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