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지방보훈청,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운동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4.19 15:3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후손찾기 대상은 정부로부터 건국훈장·건국포장·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가운데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사람이다.

이는 과거 독립운동 시절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명으로 활동한 경우, 제적부상 본적·주소 등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경우, 제적부가 소실된 경우 등의 이유로 후손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또는 광복회 홈페이지(www.kla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경우 족보, 제적등본(가족관계증명서), 당안·호구부(중국), 출생·사망증명서 등 독립유공자와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세종시 도움4로 9, 044-202-5457)로 제출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