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정순철기념사업회(회장 이규선)가 동요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2시 제6회 옥천동요제를 관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사랑나무(이원초등학교 유어진외18명)’의 ‘함께 걸어 좋은 길’등 161명 12개팀이 접수돼 경연을 펼쳤다.
이 동요제는 오는 5월15일 열리는 제8회 옥천짝짜꿍동요제의 지역예선으로 4팀(은상~대상)이 본선에 진출한다.
시상내역은 대상 1팀 50만원, 금상 1팀 30만원, 은상2팀 각20만원, 동상 3팀 각5만원(문화상품권), 인기상 1팀 5만원(문화상품권)으로 장려상(3팀), 특별상(4팀)은 상장을 수여했다.
삼양중창단(삼양초등학교) ‘꼭꼭 숨어라’가 대상을 수상했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