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안산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대전, 천안, 오산, 인천, 수원 등지에서 7회의 연합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월 19일 안양지역에서 시작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5일 화성·오산·송탄·평택·안성, 9일 성남·용인, 16일 인천·부천, 18일 수원, 30일 천안·아산에서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설명회에는 375개 고등학교의 3학년 부장교사와 진로진학담당교사, 7개 대학의 입학처장, 입학팀장,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 각 대학의 입시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6월 2일 대전 유성 관광호텔에서 열린 대전·세종지역 설명회에는 대전고를 비롯한 40여개 60여명의 부장교사가 참석해 서북부 지역 대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