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이달 1일부터 4개월 동안 44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을 추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달 282명의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44명을 최종선발해 나눔텃밭 조성 및 관리 사업, 중리행복길 내 개방화장실 관리, 공공시설물(도로) 환경정비 등 관내 14개 사업현장에 투입·운영할 계획이다.
박수범 구청장은 “사업기간 동안 안전수칙을 준수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 협조를 바란다”며 ”관련부서에서도 사업현장 안전을 위해 작업시작 전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