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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보령의 바다’ 기획특별전

15일부터 보령문화의 전당서 보령 해양생태와 어업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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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09 19:04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령문화의 전당에서「살아 있는 보령의 바다」기획 특별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18회 보령머드축제 및 여름 해수욕장 개장과 연계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해안 대표적인 관광지인 보령 앞바다의 해양생태와 어업을 조명코자 기획됐다.

보령은 일찍부터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유명한 해양 관광도시지만 90여개의 유?무인도로 둘러쌓인 리아스식 해안의 넓은 갯벌과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해양생태의 보고이다.

‘살아 있는 보령의 바다’는 그동안 관광지로만 알려졌던 보령의 바다 환경과 더불어 어업으로 살아가는 보령 어업인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에는 백상아리 등 대형 어류를 포함한 보령의 대표적인 바다생물 표본 80여종, 갯벌과 조간대에 사는 바다생물을 실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형 디오라마 등 어류 표본들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보령시민의 경우 신분증 지참시 50%할인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령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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