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달인은 최근 고도화, 선진화되고 있는 건설신기술과 다양한 건설관련 제도에 발맞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설현장 감독업무 수행 및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기술직렬 공무원을 주축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건설관련 제도와 공사 실무 등 다양한 건설관련 테마를 설정,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신기술, 신공법 습득을 한다.
또 각 현장별로 현장운영 우수사례, 예산절감 및 하자 발생 사례를 공유, 소통함으로써 공사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나 오류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 업무추진 가이드북’을 제작해 시청 및 구청 등 산하기관에 배포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건설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건설 분야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실무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요건을 조성했다.
이강혁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습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건설인의 리더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