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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16 13:0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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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논산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 31일까지 논산시 양촌면 용바위유원지 등 관내 7개소에 배치되어 순찰과 피서객 안전계도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류봉희 소방서장은 “위험지역에 대한 소방력 근접배치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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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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