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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ROTC 후보생 4명, 소외계층아동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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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28 11:51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ROTC 후보생 4명이 지난달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 가정 자녀 및 소외계층 자녀들의 학업을 지도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학업지도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ROTC 후보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초·중·고교생들에게 기여하는 기부 형태의 봉사활동이다.

이들은 ▲언어 및 외국어 ▲화학, 생물, 한국사 ▲과학, 상담 ▲언어, 수리, 외국어를 전담 지도한다.

특히 소개받은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들에게는 언어, 수리, 외국어 치어댄스, 태권도, 진로상담 등을 다양하게 편성, 주 2 ~ 3회 해당 기관을 찾아가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멘토로서의 역할도 진행하고 있다.

성기일 대전대 학군단장 (중령.학군 25기)은 “사관후보생들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과 품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어 호응이 크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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