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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와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자연보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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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09 12:32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이병환) 봉황지구대와 봉황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고권기)는 지난 7일 금산군 부리면 금강변 유원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행락객을 상대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 줍는 등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이석범 봉황지구대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금산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역이미지를 선물하고자 교통사고예방 켐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을 벌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권기 생활안전협의회장도 “금산이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해 걱정이 되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지역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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