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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 '자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 등 주요 현안 본격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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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05 14:07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K-water가 해양에너지 핵심기술 발굴및 육성키위한 동반자로 한국해양기술원을 선정 ,‘자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등 주요 현안을 본격 추진한다.

K-water(사장 최계운)는 5일 오후 3시 대전 본사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과 『해양에너지 분야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과학기술, 해양정책ㆍ제도, 해양관련 기기장비ㆍ기술 개발 등 해양분야 기초기술과 응용과학기술을 연구하는 해양수산부 산하 전문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해양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핵심기술을 발굴, 육성키위한 상호 협력에 역점을 두고있다.

주요협약 은 기관간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키위한 △사전기획연구 공동수행 △공동개발기술에 대한 시험장소 제공 △연구결과물의 공동활용이다.

K-water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공동연구, 기술교류를 통해 조력발전 핵심 운영기술을 확보하고, 시화호 ‘자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한 해양에너지 기술을 개발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화호 주변을 수상태양광·해상풍력·조류·파력 발전 등 세계 최대 규모의 다원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로 조성하는 ‘자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해양에너지 기술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해양과학 분야 연구경험과 전문성에서 국내 최고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기술교류는 K-water의 조력발전 운영기술을 한층 더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해양에너지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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