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중부재단 위탁운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아산시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4차례 부부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의 후원을 받아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가 주최하고 두란노부부학교 천안아산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부부교육은 FUN FUN(뻔뻔)한 부부라는 주제로 부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부부교육은 부부의 차이, 결혼생활의 우선순위, 부부대화법, 부부의 성이라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조삼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의 응집력을 증진해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