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4.09 18:08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일 서구 소재의 한 PC방에서 피해자가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해 테이블 위에 있던 현금 30만원과 화장품, 신분증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절취한 혐의다.
이에 앞서 둔산서는 근무하던 인쇄소에서 홈뱅킹 보안카드를 사용해 자신의 예금계좌로 현금을 이체하는 방법으로 금원을 절취한 피의자 이모(33세)씨를 같은날 검거했다.
피의자 이씨는 지난 3월까지 피해자 홍모(54세)씨가 운영하는 한 회사의 종업원으로 일하며 1월9일경 동구 소재의 자신의 집에서 근무당시 소지하고 있던 피해자의 홈뱅킹 보안카드(비밀번호)를 사용해 자신의 계좌로 130만원을 이체하여 절취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김기완기자
필자소개
김기완기자 기자
bbkim998@naver.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