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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경찰기동대 범죄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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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4.13 17:16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지난달 3월 새로운 취임한 유태열 청장의 취임과 함께 경찰기동대를 적극 활용 민생치안에 투입해 풍속업소 단속 , 학교주변 갈취범 및 강.절도범(빈집털이) 등 민생침해범들의 검거활동을 벌여 유감없이 실력발휘를 하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이 그간 범죄예방업무에 주력해온 경찰기동대 (대장 정규열) 100여명을 불법 사행성게임장 및 불법 성매매 단속에 집중투입, 불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를 소탕하고 있다.

또한 단속 활동과 더불어 주간에는 빈집털이범 검거, 야간에는 학원주변에서 학생상대 갈취범 검거활동에도 주력하여 학부모들이 가슴졸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별 범죄발생 분석을 통해 강.절도, 갈취, 성폭행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치안강화구역』 으로 설정, 집중 순찰활동으로 강력범죄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지역경찰 활동도 강화해 주택가 등 취약지에 대한 순찰강화와 주요 범죄 이동로 상가 주변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집중 검문검색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는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전개 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청은 일선 경찰서와 함께 성매매 풍속업소 단속 및 범죄다발지역에 집중 배치 해 선택과 집중에 따른 경찰기동대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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