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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13 17:20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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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유태열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제복을 입고 사법 경찰권을 행사하는 경찰관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나타내는 징표가 바로 '흉장' 이며 "이러한 흉장을 지휘부가 직접 달아주는 의식 (儀式)을 통해 인권보호와 공명정대하게 업무처리하는 경찰관으로서의 막중한 소명을 자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 청장은 "공직자는 항상 국민의 봉사자적 지위에 있는 만큼 앞으로 진정한 봉사자로써 미래를 어떻게 그려 나가야 할지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경찰관 15명은 13~14일 양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후 15일자로 일선경찰서 현장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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