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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17 19:30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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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은 내달 2일까지 18일간에 걸쳐 전 가용 경력과 장비를 동원해 평온한 석가 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방범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점 추진 방범 활동으로는 충남도내 사찰.암자 830여 개소에 대한 문화재 보관 장소 등 취약개소와 무인기계경비, 방범창 등 방범시설물에 대한 특별방범진단 실시와 더불어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내 소방관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사찰 등 주변 범죄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112 순찰차, 오토바이 등 기동성 위주 순찰과 사찰 진입로 등에 거점 배치, 거동수상자.차량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해 시주함.문화재 절도 등 사찰 대상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봉축 조형물 등 훼손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조형물 이상 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청은 사찰 문화재 전문털이, 시주함 털이, 사찰방화범 등 우범자 및 전과자 동향을 관찰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사찰과 경찰관서(경찰서, 지구대 등)간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해 사찰관련 범죄발생 시 112 순찰차.형기차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검거 체제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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