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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27 00:18
- 기자명 By. 김기완김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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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솔로몬 로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법짱가족 선발대회, 법률게임, 법 관련 사진전시와 문화행사, 형법체험, 전통 민속놀이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대전고법 판사들은 오는 30일까지 법원 주변 중.고교를 방문해 법의 의미와 필요성, 법치주의, 법원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1일까지 전국의 초중고생 및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2일에는 해양경찰학교 교육생들이 초청받아 판사실을 둘러보고 개정중인 민.형사 재판을 방청한 바 있다.
한편 다음달 초에는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게 해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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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김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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