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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선.후배간 '주먹다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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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4.28 17:00
  • 기자명 By. 김기완기자 기자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행사한 조직폭력배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 광역수사대 조직범죄수사팀은 대전지역에서 활동중인 A파의 행동대원 김모씨가 같은 조직의 오모씨에게 선배인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않고 무시했다"는 이유로 맥주병을 깨 휘두르며 주먹으로 오씨의 얼굴 을 수회 폭행했다.

이에 반항하며 오씨는 주먹과 발로 김씨의 얼굴 및 전신을 상호간에 폭행한 혐의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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