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후보는 21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는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의당과 정의당 천안을 총선후보들에게‘야권연대’를 제안했다.
이에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차원의 후보 단일화는 부적절하며, 대전·충남·충북 지역을 포괄한 충청권 야권연대를 더불어 민주당측에 제안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에 의해 일방적으로 파기된 야권연대의 불씨를 충청권에서부터 살리고 2016 총선 승리, 2017 정권 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