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래구, 이장우에게 공명선거 요구

“악의적 흑색선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3.22 15:1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 이장우, 강래구 예비후보.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강래구 더불어민주당 동구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이장우 후보의 흑색선전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명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강 후보는 22일, “최근 이장우 후보가 보좌진과 동구의회 의원을 중심으로 조직적이고 무차별적 흑색선전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는 이 후보 본인의 과오를 은폐하기 위한 억지춘향식 흑색선전”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이 후보측이 지난 20일과 21일 사이, SNS를 통해 본 후보의 과거 출마경력을 자의적으로 호도하며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 며 “이는 이장우 후보가 본인의 구청장 및 국회의원 시절 과오를 은폐하기 위해 자의적 네거티브를 일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강 의원은 “과거 당의 요청에 따라 험지에 출마했던 경험과 그 당시 선관위 제출 경력을 마치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명백한 흑색선전”이라며 “이장우 후보의 폭행전과, 국회의원 재임 4년간 6억 여원 재산증가, 서울 마포 재건축 아파트 구입 등은 흑색선전이나 호도가 아닌 명백한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