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22일, “최근 이장우 후보가 보좌진과 동구의회 의원을 중심으로 조직적이고 무차별적 흑색선전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는 이 후보 본인의 과오를 은폐하기 위한 억지춘향식 흑색선전”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이 후보측이 지난 20일과 21일 사이, SNS를 통해 본 후보의 과거 출마경력을 자의적으로 호도하며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 며 “이는 이장우 후보가 본인의 구청장 및 국회의원 시절 과오를 은폐하기 위해 자의적 네거티브를 일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강 의원은 “과거 당의 요청에 따라 험지에 출마했던 경험과 그 당시 선관위 제출 경력을 마치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명백한 흑색선전”이라며 “이장우 후보의 폭행전과, 국회의원 재임 4년간 6억 여원 재산증가, 서울 마포 재건축 아파트 구입 등은 흑색선전이나 호도가 아닌 명백한 사실”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