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2동은 31일 센터에서 눈빛안과의원과 '복지허브·희망티움 더 키우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3.0 대전시 브랜드 과제인 ‘희망티움센터’ 운영과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복지 허브화’ 사업의 조기정착과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맞손을 잡은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눈빛안과의원은 월평1·2·3동과 만년동에 사는 사회적 약자에게 상·하반기 출장 의료 봉사, 매달 백미 20kg 지원, 월평2동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위한 돋보기 지원,건강과 관련한 자료 제공을 하게 된다.
서구 월평2동 주민센터는 협약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과 관의 협력과 참여를 통해 복지허브, 희망티움 사업이 조기에 정착하기를 바란다.”며 “가슴에서 가슴으로 희망의 빛을 전달하여 행복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