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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한 우리 아기를 위한 영양만점 이유식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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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05 13:2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5일 영유아의 적절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임산부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고 있다.
 
이날 이유식 교실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이유식의 시작시기와 유의사항, 식재료별 영양성분 교육에 이어 참여자들과 함께 쇠고기 당근 죽을  만들고 만든 후 다같이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만든 중기이유식인 쇠고기 당근 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A, B1, B2등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어 영양 보충에 필수적이며 철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아 우리 아기들의 건강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식 만들기는 지난 4월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는데 단계별 이유식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이유식 만들기 실습으로 운영하며 7월은 이유식 중기단계로 쇠고기 당근 죽을 만들었으며 9월은 이유식 말기단계로 흰살 생선 시금치죽 11월은 이유식 완료단계로 닭고기 야채 진밥 만들기를 한다.
 
조소장은 앞으로 “영양만점 이유식 교실을 통해 단계별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이용한 이유식 만들기를 추진하며 건강한 음식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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