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08.08 18:02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대전시는 가오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 6879평 규모의 병원 부지를 마련,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의료수요, 저렴한 부지매입비 등을 제시하며 전국 736개 보건의료기관에 유치의사를 전달했다.
가오지구 종합병원 예정지는 경부, 호남, 대전통영, 남부순환고속도로 진출입 IC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대전지하철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현재 동남부권에 종합병원이 없는 점 등을 감안, 충분한 의료수요가 잠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동구민 24만명 외에 인근 충북 옥천지역과 충남 금산지역 등 인접 지역의 인구유입 요인까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병원부지는 택지개발 조성원가 수준의 저렴한 감정가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병원건립에 따른 각종 인허가 절차 등 행정지원은 물론 지원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조재근기자 기자
jack333@nate.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