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 갈산파출소는 농협 대회의실에서 면장, 조합장, 파출소장, 마을 이장단·부녀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양방향 소통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갈산파출소는 주민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치안 상황을 곧바로 전달하고 피드백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갈산면 29개 마을에 추진 중에 있는 방범 CCTV에 대한 주민의견수렴과 여성안전특별치안 추진사항 설명회 등 지역치안에 대한 민·관·경이 함께하는 안심갈산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치안행정을 통해 치안만족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