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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02 17: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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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조기집행의 효과로 지난 1일 경의선(성산∼문산) 복선전철을 조기 개통하는 등 철도건설사업 효과를 조기에 창출해 국민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동시에 철도건설업계의 유동성 지원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이처럼 재정을 조기 집행해 실질적으로 경제회복에 기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업비조기배정 및 소요자금 적기조달, 계약체결기간 단축 및 선급금 지급율 상향조정 등 제도개선 철저한 사전준비, 공단 고유의 사업별 관리책임제도(PM; Project Management), 건설현장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사업관리시스템(PMS; Project Management System)에 의한 실시간 집행관리, 재정조기집행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한 일일점검 및 사업비 집행 애로사항 즉시해소 등 철저한 준비와 집행관리를 통해 성과를 이뤄냈다.
공단은 조기집행의 관건이 사전준비에 있다고 보고 올 예산을 회계연도 개시 전 조기 배정해 계약을 체결(540건, 3조 9072억원)하는 등 지난해말까지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1월부터 즉시 사업추진에 착수해 1월 한달 동안 전체 예산 6조 987억원 중 2조 1028억원(34.5%)을 집행한바 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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