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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잇템’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맛김, 만세보령쌀 삼광미, 청정 수산물, 머드화장품, 친환경버섯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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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8.31 16:46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때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의 밥상 ‘잇템’ 보령산 ‘맛김(조미김)’, 전국 최우수 품질을 입증 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청정 수산물,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은 저렴하면서도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김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이다.
 
특히, 바다내음이 가득하고 고소한 향기와 깊은 맛은 보령산 맛김만의 특징으로, 이미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미김 선물세트는 김 원재료 가격이 수년간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선물세트로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는 일반 재래김의 경우 한 봉지에 20g, 20봉은 2만1000원~2만3000원, 30봉은 3만2000원~3만4000원 선이다.
 
구입은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 포털사이트에서 ‘보령 김’이나 ‘대천 김’을 검색해 조미김 업체 사이트를 찾아 구입하면 된다. 
 
보령시와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전국 제일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동브랜드로 추진한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가 2013년 출시 이래로 애호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짧은 생산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의 고품질 쌀평가 전국 1위와 전국 농협 RPC 대표 브랜드 쌀 평가 2위에 선정돼 최고급 쌀로서의 인증을 이미 마쳤다.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입증을 받은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kg 기준으로 2만4000원, 20kg는 4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인 대화와 전어, 꽃게 등도 추석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 수산시장에서는 자연산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수산물은 당일 어획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지만, 최근 일반 소비자 가격으로 대하의 경우 kg당 2만5000원~3만원, 전어는 3만원~3만5000원, 꽃게는 1만5000원~1만8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으로 만드는데, 정제 과정을 거쳐 머드파우더로 만들어진 원료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에 치유효과가 뛰어나다고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방송되는 등 피부 노화방지, 노폐물 제거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품목별 10~50% 할인 판매를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우수한 보령머드화장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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