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는 7~12일까지 대형마트 및 시장 등 3곳, 2단계는 13~18일까지 유성TG 등 고속도로 연계 주요국도 9구간에 대해 귀성·귀경 차량 주요 정체예상 구간 소통 위주 탄력적 교통관리 할 예정이다.
이어 15~17일까지 3일간 약 12만 명의 성묘객들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현충원, 구암사 주변에 교통경찰 및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유성서 박병규 서장은 "올 추석은 귀경 기간 보다 귀성 기간이 2일 짧은 점 등을 감안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며 "사전에 예측한 자료를 바탕으로 혼잡예상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시민들의 평안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