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은 수습사무관들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일일팀원이 되어, 공공시설물을 보수하고, 마을회관, 취약계층 등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체험을 한 하정욱 수습사무관은 "세종시의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시책이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등을 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곽병창 민원과장은 "세종시민 누구나 척척세종 일일팀원이 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시민은 세종시청 민원과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044-300-7730~2)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습사무관들은 11월 20일까지 지방행정의 현황과 실태 등을 파악하는 수습기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