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앙부처 수습사무관, 척척세종 현장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9.29 14:5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에서 수습기간을 보내고 있는 사무관들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에서 포트홀 보수하는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게 될 수습사무관 10명이 27일과 29일 이틀동안 세종시의 특수시책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현장체험을 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수습사무관들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일일팀원이 되어, 공공시설물을 보수하고, 마을회관, 취약계층 등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체험을 한 하정욱 수습사무관은 "세종시의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시책이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등을 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곽병창 민원과장은 "세종시민 누구나 척척세종 일일팀원이 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시민은 세종시청 민원과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044-300-7730~2)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습사무관들은 11월 20일까지 지방행정의 현황과 실태 등을 파악하는 수습기간을 가진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