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원북초등학교 방갈분교장(교장 두혜주)는 지난 8일 제4회 방갈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방갈 · 황촌리 주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총동문회 행사에서는 원북초등학교 방갈분교장 재학생 14명이 선배님들과 지역 주민들 앞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멋진 실력을 뽐내고 큰 박수를 받았다.
방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규철)는 사랑하는 후배들인 재학생들에게 선물과 기념품을 주었으며, 또한 방갈분교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조규철 총동문회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써주길 바란다.”며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원북초등학교(교장 두혜주)는 지금까지 실시해온 방갈 분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