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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제천시 방문

자매결연도시 벤치마킹 및 화합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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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23 12:22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맞은 서울 성북구 건강증진실천협의회 등의 단체가 제천시를 방문했다.

지난 21일 김영배 성북구청장, 협의회 위원 등 38명으로 구성된 제천 방문단은 의림지와 청풍호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를 견학하고 제천의 '약채락'을 경험했다.

또 이근규 제천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제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하며 추후 한방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제천시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제천시와 성북구는 지난 2004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5년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인근에 제천학사를 개관,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이어 현재까지 지역 특산물 거래와 양 도시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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