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장은 “ 첫 월급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선물로 드리는 심정으로 치과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와 소외된 계층에게 환원하고 싶었다" 고 동기를 밝혔다.
그는 “과외로 생활비를 마련해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던 제가 모교인 서울대와 독지가의 장학금이 아니었다면 학업을 이어가지도, 치과의사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그 배경을 전했다.
기부한 성금은 천안지역 취약계층의 의료혜택과 소년소녀가장의 학업증진에 사용된다.
고원장은 “ 첫 월급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선물로 드리는 심정으로 치과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와 소외된 계층에게 환원하고 싶었다" 고 동기를 밝혔다.
그는 “과외로 생활비를 마련해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던 제가 모교인 서울대와 독지가의 장학금이 아니었다면 학업을 이어가지도, 치과의사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그 배경을 전했다.
기부한 성금은 천안지역 취약계층의 의료혜택과 소년소녀가장의 학업증진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