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빼빼로데이(11일) 및 수능시험(17일)을 대비해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역 내 대형할인매장 및 편의점, 제과점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 군은 빼빼로·합격엿 등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제품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점검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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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빼빼로데이(11일) 및 수능시험(17일)을 대비해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역 내 대형할인매장 및 편의점, 제과점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 군은 빼빼로·합격엿 등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제품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점검을 계획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무등록무표시 제품 진열·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식품안전과 직결된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식품 관련 위법사항 발견 시 군청 문화관광과(☏043-730-3424)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