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앞서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료를 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박영수 특검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박 대통령의 대면 강제수사와 함께 두번째로는 미꾸라지 김기춘, 뱀장어 우병우를 꼭 구속수사해야만 특검의 수사내용에 대해 국민이 신뢰할 것이라는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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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14 19:40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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