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서비스 담당 공무원 및 제공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공무원 유공자 표창 및 우수기관 등 다양한 시상을 했다.
사회서비스 담당 공무원으로 홍도동 주민센터 박범기 주무관 등 3명과 사회서비스 우수기관으로 하은아동발달센터, 길지압안마원, 한밭장애인자립지원센터,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마당상담센터가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각종 우수사례, 우수사진, 신규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자들이 대전복지효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2016년 사업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초청 공연 등이 진행되어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정순 대전복지효재단 이사장은 "사회서비스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7년에도 제공기관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대전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