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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3일 복지허브화 추진 관련 간담회 개최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논의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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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2.26 11:2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23일 오전 10시 서북구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과 관련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정책과, 동남·서북구 보건소, 신방․쌍용3동 맞춤형복지팀 등 관계부서가 함께 모여, 2016년도 시범운영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017년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8월에 신방동과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에 방문건강전담 인력을 각 1명씩 배치하여 복지·보건 통합제공에 대한 시범운영 추진해 왔다.

운영결과 60건의 공동방문과 26건의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졌고, 방문건강전담 인력 배치로 보건소 사업에 대한 정보를 빨리 공유 하고, 방문간호 대상자에 대한 생활실태 파악이 용이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도비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올해 설치된 6개 맞춤형복지팀에 방문건강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미 행복키움지원팀장은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하고, 내년에도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 등 관계부서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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