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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60년 역사 찾기

11월 14일 논산문화원 창립60년 맞아 6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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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15 17:3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오는 11월 14일 창립 60년을 맞는다.

이에 문화원은 창립 60년을 맞아 논산문화원 60년사를 발간키로 하고 ‘논산문화원 60년 역사찾기’를 주력한다.

‘논산문화원 60년 역사찾기’는 예학의 고장 논산의 역사 자료 발굴에 의미를 부여하고 논산의 전통문화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자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집대상은 창립일부터 1990년대까지의 각 기관이나 단체, 학교,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원과 관련 된 각종 문서, 사진, 시청각자료, 상장, 상패 등 기타 논산문화원의 발전상과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다.

특히, 초대 원장을 역임한 박원종(당시 논산읍장) 자료부터 역대 문화원장의 근황을 찾고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며 제출된 자료에 대해서는 기증처 및 기증자를 명기하고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역사가 있는 곳에 미래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시민과 함께해 온 논산문화원의 60년사 발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문화원 60년 역사 찾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041-732-2395, 746-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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