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윤 본부장은 "공익서비스 정부보조금(PSO) 감축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고의 고객서비스는 철도 안전"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창조적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 등 최고의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취임에 앞선 지난 19일 윤 본부장은 각 부처별 업무 현안을 살피는 등 사전 업무 파악에 나섰다.
윤 본부장은 1983년 영주지방철도청 마차리역 근무를 시작으로 물류마케팅처장, 서울역장, 관광사업단장, 여객마케팅단장 등 철도 핵심분야의 업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