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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2 18:53
- 기자명 By.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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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중·고교 육상 선수 지원을 통해 침체된 한국 육상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뤄졌다.
본부는 이달 말까지 대전·충남지역 22개 학교에 총 80명의 학생에게 훈련 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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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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