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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파크자이’ …24일 600여세대 일반분양

내달 첫삽…2019년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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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01 18:31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시 흥덕구 옥산에 GS건설의 ‘흥덕파크자이’가 3월 정식 착공에 들어갔다.

‘흥덕파크자이’는 2015년 초 조합원 모집 당시 약1900여 조합원을 단3분만에 마감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곳이다.

단지 바로 앞에 미호천이 있으면서 현대백화점, 롯데아웃렛, 청주터미널까지 전원주택과 같은 환경에서 도심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청주에서 입지가 가장 좋다고 평가 받는 곳 중 하나다.

흥덕파크자이는 미호천을 바라보면서 청주산단, 오창산단, 옥산산단, 오송산단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옥산면 가락리의 (구)동인석재 부지에 들어서게 되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2019년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국사산업단지는 최근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빠르게 진행중에 있다.

국사산업단지까지 완공되는 시점에는 흥덕파크자이를 중심으로 반경 1km이내에 약 7000여세대 2만여명의 인구가 상주하게 되는 신도시급 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사통발달의 교통망도 장점이다. 경부, 중부고속도로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12월 옥산 하이패스IC 개통으로 더욱 빠르게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올해 12월에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고속, 시외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옥산휴게소를 통해 시내버스로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 인근 주민들은 굳이 가경동 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곧바로 시내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전역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BRT(간선급행버스)가 운행예정 중이며KTX오송역과 청주공항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 청주의 외곽 순환도로와도 맞닿아 있어 중부권 교통망의 중심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내 신설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중학교가 입주시기에 맞춰 새롭게 증축될 계획이다. 고등학교는 더욱 뛰어난 편이다.

인근의 오송고, 청원고, 오창고 등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통학 거리도 가깝다.

흥덕파크자이는 오는 24일 600여세대의 일반분양을 위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265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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