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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7년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호응’

각 마을·기관·단체 등 직접 방문···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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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08 12:40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서산] 지정임 기자 = 서산시가 지난 1일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운영 중인 자원순환학교가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은 쓰레기 종량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영농폐기물 회수방법,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으로 실생활에서 필요한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학교 전문 강사 8명을 위촉하고 각 마을, 기관, 단체, 학교, 어린이집 등에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환경 교육을 하고 있다.

15명 이상의 인원이 있어야 시청 자원순환과(☎660-2195)나 읍면동에 신청이 가능하다.

지진상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 습관을 바꾸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일반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게 된다"며 "자원순환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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