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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 '엄마손 캠페인' 펼쳐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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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4 17:5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는 14일 서구 둔산동 대전문정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100명과 함께 학교 앞 횡단보도를 직접 건너보는 ‘엄마손 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둔산경찰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차와 싸이카 등 4대를 배치하고, 경찰관, 교사,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40명이 함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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