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기청에서 노후화된 창업보육센터의 시설개선을 지원해 보육환경과 기능을 개선하고 운영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한다.
기존의 노후화된 창업보육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입주기업의 보육공간 개선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관련 예산은 중기청 지원금과 대학의 대응자금,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의 기부금 등 총 4억원이다.
이호철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만족도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한밭대만의 특성화된 맞춤형, 단계별 창업지원 더욱 강화해 기업성장의 견인역할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