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점검 사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등에서 불법영업행위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식재료 공급 ▲노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등이다.
시는 지역 28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 부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등·하교 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단속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점검과 단속을 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