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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단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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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1 14:49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공동주택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단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후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준공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단지 내 도로, 보도, 보안등, CCTV 보수 등 공용시설물 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노후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정동 드리움 1단지 등 9개 단지에 1억 5000만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계산동 학하리슈빌 등 26개 단지에 1억 1000만원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총 2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단지는 최대 2000만원 한도에서 대규모단지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50%까지, 150세대 미만 영세단지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70%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구는 올해 처음으로 지원단지별 1명씩의 공동체 활성화 리더를 추천받아 관련 교육을 하고 리더들이 입주민들과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 관심사항을 반영한 사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주민들이 개발한 사업들은 오는 5월 공모와 심사절차를 통해 2차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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