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청양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17건의 조례안을 상임위별로 다룬다.
또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2천 856억원보다 260억원이 증액된 3천 116억원으로 9.1% 증가 하였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59억원보다 32억원이 증액된 91억원으로 54.2% 증가, 기금운용계획은 기정예산 188억원보다 5억원이 증액된 193억원으로 2.7%가 증가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청양군의회 임동금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 공무원 출신 류흥렬씨와 이찬상씨를 위촉했으며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20일간 실시할 계획으로 2016회계년도 세입·세출과 계속비·명시이월비와 사고이월비 등에 대해 올바르게 집행이 되었는지 검사할 계획이다.
이기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공정하고 형펑성 있게 심의하고 제반 규정 준수와 군민의 수혜, 군정발전 등 종합적으로 검토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