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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재잡고 물장구치던 추억을 살린다

새봄맞이 레스도랑(Let’도랑살리기)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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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7 13:48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이 과거 동네의 쉼터와 놀이의 장소였던 도랑을 살리고자 생활오수, 음식폐기물, 농촌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마을도랑 회복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 중이다.

군은 도랑살리기 운동을 위해 그 동안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7개소를 복원 했으며 올해도 7개소에 1억8000만원을 투자해 주민주도하에 예전 도랑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마을별 주민교육 및 정화활동을 실시,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새봄맞이 대비 ‘레스도랑데이’를 설정, 도랑정화 중점기간을 운영해 깨끗한 마을 이미지와 하천 하류로 이어지는 수질개선을 도모한다.

지난 24일에는 남양면 용마2리 마다실도랑에서 김양환 이장 등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해 마을도랑 정화운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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