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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9 15:52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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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책을 가까이하며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독서지원사업으로, 지역의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지도 강사가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28일 예산도서관 휴관일에 맞추어 도서관을 방문한 구세군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은 담당사서와 함께 생애 첫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고, 도서관 이용법 관련 책 읽기 등 도서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도서관 조은숙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독서력 향상 및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독서와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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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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