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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힐데스하임CC, 아시아에 이어 국내 친환경 베스트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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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02 19:4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이 지난 2월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에 이어 국내 친환경골프장 베스트TOP 20에 선정돼 화제다.

평가에서 힐데스하임CC는 동식물 보호를 위한 시설과 표본조사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함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생물제재 사용을 늘리고 농약은 계속 줄여 나가고 있는 모범적인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자연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평가, 코스기억성, 서비스 등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월 정식 개장한 힐데스하임CC는빼어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스완코스, 타이거코스, 드래곤코스 등 저마다 특색을 갖춘 27홀의 명문 골프장이다.

그동안 회원제 골프장에서 지난 2월부터 대중제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이 뛰어나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힐데스하임CC는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3분, 제천시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소요시간이 20여 분 단축되면서 이용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한편 친환경골프장선정은 레저신문이 2005년부터 2년마다 친환경골프장베스트TOP 20을 선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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